대륙지배망상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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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보고, 그리고, 듣고, 쓰다.
by 라츠베인



건강.. 많이 좋아졌다. 불면증도 차차 나아가고 있고, 급격한 체중변화도 멈췄다. (건강회복했다고 도로 찌면 피눈물 -_-;) 지난주까지는 사경을 헤메었으나 요번주는 좀 낫구나. 에헤라디야.
아무튼 되살아났다. 수의 짜야하냐고 심각하게 고민하며 눈물 휘날렸던 나날이 거짓말같을 정도로 눈부시게 회복했다. 아싸.

일단 밀린 팬질 얘기.
사실 밀리지 않았다. 왜냐하면 매일매일 신도이와 쿄다이, 잡지, 앨범을 정독/복습/경청하는 바람직한 퐈슨 라이프를 꾸준하게 지켜왔기 때문에. (그렇지만 포스팅은 없었구나;)
사실 글 한줄 쓰기 쉽지 않은 요즘이다. 밤늦게 야근하고 집에 가서 뻗어 자다보면 일주일이 휘릭 지나간다. 영상 볼 시간도 없어서 점심시간에 보고 있다. 그러나 나는 회사 점심시간에 244 ENDLI-x 라이브 DVD를 전편 다 보고도 두번 정독한 역사를 가진 퐈슨이기에 남들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있음이다. 남들 시선이 무어냐. 옵퐈 허리 보기도 바쁠지어다.

그러고보니 6월 포타토가 가히 청소년 포스 작렬이라는 말을 주워듣고 찾아보다가 피토하고 쓰러질 뻔했다. 바바바바바바반바지가 다 뭐다냐. 이게 다 뭐다냐. 대체 누구냐. 누가 서른 먹은 남자에게 반바지를 입힌거냐. 누가 이런 훌륭한 짓을!!
아. 가냘픈 울 옵퐈. 통통하고 와일드한 모습쪽이 더욱 취향인 나조차 무릎꿇게 하는 저 청순한 라인이라니. 정녕 요정이 맞구나. 하긴 본인 스스로가 요정이라고 인증했으니까 뭐... 아. 정말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도모토 쯔요시.

[당신이 10대냐?! 10대냐그~~!!] 라며 캐열폭+피눈물을 터트리며 엎어진 171cm 28세녀의 고민은 여기서 시작된다.
아무래도 오빠가 회춘하는만큼 내가 늙고 있나보다.
나의 살이야 아프면서 빠졌다지만(단지 요요가 무서울뿐) 타고난 키와 골격은 어쩔것이냐. 하긴.. 내가 최고 가냘펐을때의 기억(9년전)을 더듬어봐도, 쯔요시군 최고 살쪘을 때 입던 사이즈랑 비등하니까 말이다. (지금 이 문장 쓰면서 스스로 상처받았음 -_-;)

내가 아무리 아파서 체력이 즈질 체력 됐다지만, 요즘 쯔요시군 체격이라면 한손으로도 들 수 있다. -_- 공주님안기도 해 줄 수 있어! 공주님안기로 도쿄에서 서울까지도 뛸수 있어!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간에 잡지며 신도이며 쿄다이며.. 눈이 돌아갈 정도로 최고 비쥬얼을 자랑하고 계시다. 
아.. 죽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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