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지배망상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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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보고, 그리고, 듣고, 쓰다.
by 라츠베인


그렇다.
지난주에 이어 금주까지... 모든 쯔요시팬에게 크리티컬 히트를 날려 주신 킹콩의 니시노 아키히로군.
둘의 알콩달콩한 시라카와코 여행 상/하편은 이 팬을 모니터 앞에서 완전 침몰시킬수 있는 염장이었다. 쯔요시군에게 쳐맞는(ㅠㅠ) 모습마저 부러워서 데굴데굴 굴렀으니 말 다했다.

오빠가 산 파 두단... 오빠가 산 과자... 오빠가 산 미다라시 당고.. 오빠가 멘 가방... 파슨은 그저 눈물을 쏟으며 모니터 앞에서 사고 싶은 리스트를 적어나갈 뿐이었으니, 이 얼마나 잔혹한 방송이란 말인가. 눈앞에서는 쯔요시군과 니시노군의 룰루랄라가 펼쳐지고 있는 쇼지키 신도이. 그야말로 대안습의 크리스마스 프레젠트.


모니터 앞에서 리얼하게 울었던 오빠의 츳코미 카운터.
진짜 이 박력(ㅠㅠ)넘치는 리액션과 효과음. 그리고 천부적인 개그 감각과 타이밍.
파슨은 대폭소와 함께, 저렇게 아프게 쳐맞는(ㅠㅠ) 니시노군에게 빙의하고 싶다는 심정에 사로잡혀 그저 괴성만 냈더랬다. 푸와핫핫핫핫핫아어어어어엉ㅇㅇㅇ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낼 모레가 서른줄인데 학생이냐는 질문을 받는 우리 오빠 ㅠㅠ
아놔 ㅠㅠ 오빠 ㅠㅠㅠㅠㅠㅠㅠㅠ
(건조해지는 피부에 공들여 수분크림 바르고 있다가 저 장면 보고 울었음 ㅠㅠㅠㅠㅠㅠ 뭐여 이 극과 극은 ㅠㅠㅠㅠㅠ)

참고로 나... 회사에서 동료분께 받은 크리스마스 카드 내용이 이러했다.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누나같은 XX씨.]
아아. 정말 안구에 육즙이 흐르는군아...


*

남편에게 크리스마스+결혼기념일 선물로 받은 에스티로더 플레져 향수와 아가타 귀걸이.


오는 12월 28일을 맞아 우리 부부는 결혼 5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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