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 모르는 장르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은, 언제나 부담감이 앞선다.
아예 쓰지 말고 사진이나 올릴까 했지만... 내가 매우 좋아하며 듣고 있는 앨범이기에 그냥 배를 째 보았다.
에라. 뭐 별 거 있나. 그냥 듣고 느낀대로 담백하게 쓰면 그만인거지.
이 음반은 메가데스의 베스트앨범 형식으로 나온 앨범인데.. 몇년전에 친구 녀석이 들어보라고 연습실로 가져왔었던 기억이 난다.
친구에게 빌려서 이것저것 듣고 나서 [어라? 은근히 취향일지도 모르겠는데?]라고 생각했었던 희미한 기억도 있다.
그러나 당시 나는 훵크나 소울이나 재즈쪽을 들이 파느라 정신 없었기 때문에, 그다지 큰 관심을 쏟진 못했는데..... 몇년 지나고 나서 다시 들어보니 이게 완전 시쳇말로 쩌는거라. 기타 히어로라는 모 양키 게임의 영향도 크게 받긴 했지만 말이다.
그래서 뒤늦게 구입. 그리고 뒤늦게 버닝.
암튼간에 메탈에 대해서는 깜깜하지만 좋은걸 어쩌냔 말이다.
그러고보니 이 분들... 이번에 내한 공연을 가지신다고 한다. 돌아오는 10월 28일 내한 공연하는 메가데스를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기다리며, 좋아하는 곡을 몇곡 CD에서 뽑아 보았다.
정말 다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나 좋아하는 곡들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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