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 Funk Shun은 훵크 좋아하는 사람이라면야 당연히 알겠고... Lynyrd Skynyrd와 Megadeth는 기타히어로의 영향을 받은 거다. (결국 게임 때문에 앨범 사게 만든다. 리스트 선곡한 사람들 고수구나...)
낚였다를 부르짖으며 앨범을 골라 넣었으나, 어쨌든간에 장르를 떠나서 좋아하는 곡을 사 듣는 인간이 나인지라... 리스트에 불만은 없다.
돈 주고 사는 것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꼼꼼하게 리스트를 뽑아 본다거나, 알뜰살뜰하게 대조해 본다거나... 그런 것도 없다. 그냥 필 받는 대로 살 뿐이다.
취향은 걸쭉한 훵크지만, 락도 좋아하고 하드메탈계열도 좋아하고... 암거나 다 듣는다.
왠지 기분 내키는 대로 인디 밴드의 앨범을 골라 넣기도 하고, 가끔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안 나오는 음악방송을 본다던지, 양키들의 인터넷 라디오 방송을 듣기도 한다. 그러다가 대박을 건지면 좋은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그러다가 건진 대박이 ENDLICHERI☆ENDLICHERI)
벨벳 리볼버 앨범은... 항상 종로 교보문고 핫트랙 갈 때마다 진열해 둔 거 보면서 살까 말까 망설이던 것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질렀다.
아무튼 앨범이란 땡길때 질러야 한다.
딱 질러놓고 흐뭇하게 메신저 켜니 기타히어로 3에 벨벳 리볼버 곡이 들어갔다는 충격 소식도 들리잖는가.
역시 땡기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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